P.W.H.T (Post Weld Heat Treatment) / 용접 후 열처리

* P.W.H.T (Post Weld Heat Treatment) / 용접 후 열처리

 

P.W.H.T (Post Weld Heat Treatment)는 말 그대로 용접 후 열처리를 하는 것으로,

주목적은 용접 시 발생된 내부응력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그럼 P.W.H.T는 어떤 경우에 하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 면제가 되는지? 에 대해서 알아보자.

ASME SEC.VIII DIV.1 - Table UCS-56-1

위 표에 많은 내용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Material - P-No.1 Gr.Nos.1,2,3 & (b)항의 조건만 잘 이해하면 된다.

(다른 내용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Material / P-No.1 Gr.Nos.1, 2, 3 

(P-No.와 Gr.Nos. 찾는법은 아래 그림 참조.)

   

P-No. : 모재의 재료 특성 중 용접성에 따라 분류한 번호로 화학 성분에 근거한 대분류.

(P-No.1은 Carbon Steel, 탄소강이다.)

   

Gr.Nos. (Group-No.) : 재료의 파괴인성이 요구되는 고강도 재료에 대하여 P-No. 내의 소분류.

ASME Part D.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위 사진은 예시임.)

 

(b) (1) for welded joints over 11/2 in. (38 mm) nominal thickness;

 

용접부의 공칭 두께가 38mm를 초과할 경우.

 

(b) (2) for welded joints over 11/4 in. (32 mm) nominal thickness through 11/2 in. (38 mm) nominal thickness

           unless preheat is applied at a minimum temperature of 200°F (95°C) during welding.

 

   용접 시 95도 예열, 공칭 두께가 32mm ~ 38mm일 경우.

 

​P.W.H.T 적용 및 면제 기준.

P.W.H.T. 적용 기준.	P-No.1 Gr.Nos. 1~3 / 공칭 용접 두께 38mm 이상일 경우.
	P-No.1 Gr.Nos. 1~3 / 공칭 용접 두께 32mm ~ 38mm / 예열이 95도 이하일 경우.
P.W.H.T. 면제 기준.	P-No.1 Gr.Nos. 1~3 / 공칭 용접 두께 32mm 이하일 경우.
	P-No.1 Gr.Nos. 1~3 / 공칭 용접 두께 32mm ~ 38mm / 예열이 95도 이상일 경우.

기준은 위와 같지만, (b)항에서 중요한 Point가 하나 있다..바로 " Welded joint " 이다.

 

용접부의 두께 즉, Governing Thickness (지배두께)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Governing Thickness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dearjohn.tistory.com/3

Thickness의 종류와 의미.

 

예를들어,

 

Shell과 Head의 두께가 모두 38mm 이상일 경우 Shell to Head Joint (C.W.L)의

Welded Joint Nominal Thickness는 38mm이므로, P.W.H.T 대상이 된다.

 

하지만,

 

Shell Thickness가 30mm이고, Head Thickness가 38mm라면?

 

Shell to Head Joint (C.W.L)의 Welded Joint Nominal Thickness는 30mm가 되므로,

P.W.H.T 면제 대상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Compress를 이용하여 강도계산을 해보면, Shell Thickness가 30mm, Head Thickness 38mm 적용 시..

 

 P.W.H.T에 대한 Comment가 없다.

 

단, Shell to Head Joint의 형태는 아래 그림과 같은 조건이다..!

위 2가지에 대한 예는 Figure UCS-66.3 그림 (b)를 기준으로 한다.

 

What do you want a meaning for? Life is a desire not a meaning.
- Charles Chaplin -

1. 나도 다시 한번 공부하자..

2. 미래의 후배를 위해서 남겨놓자..

3.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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